어린이 사고 발생 장소는 집이 최고. 어린이 사고
어린이들은 잠깐 한 눈을 팔아도 사고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고에 노출되는 곳은 어디일까.
자동차가 많은 밖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집안이 60%로 다른곳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충분히 대비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창문과 소파는 멀리, 방충망 수리하고 열리지 않도록 고정
가정 내 발생하는 상위 10개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약 34%로 가장높다,
다음이 추락사고10%, 전선이나 기타 도구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 9%등이 뒤를 이었다.
또 전체 어린이 낙상사고의 46.7%가 가정에서 발생하며
취학 전 어린이들의 외상사고의 71.2%가 가정에서 발생한다,.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사고 다발구역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가구의 모서리마다 안점캡을 씌우고
집안늬 전기 연상선도 보이지 않도록 정리해놓을 필요있다.
베란다 확장형 아파트의 경우,
아이들이 침대나 소파에서 뛰어 놀다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한다
따라서 침대나 소파는 창문에서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다.
또한 방충망을 튼튼하게 수리하고 열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며
베란다 창문 일부는 어린이들이 열지 못하도록 조치하는것도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사고 응급조치 요령
@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때 ㅣ 입을 벌리게 하고 가시가 보이면 핀셋으로 집어 꺼낸다.
보이지 않거나 꺼낼 수 없으면 병원에 간다.
( '밥 한덩이 삼키기'등 민간요법은 가시가 더 깊게 박힐 수 있으니 금물.)
@뜨거운 물(음식 등)에 화상 ㅣ 흐르는 찬물에 식힌 뒤 찬물 적신 거즈나 깨끗한 수건을 덮어
가능한 빨리 응급실로 간다.
@가구등에 심하게 부딪혔을 때 ㅣ 상처가 없어도 심한 통증이나 식은땀을 흘리며
숨쉬기 힘들어 한다면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한다.
도착할때까지 몸을 따뜻하게 한다, 골절이 의심되면 골절된 부위를 잡아당겨
펴지 말고 움직이지 않게 하고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
@장난감 조각이 코에 들어갔을 때 ㅣ 이물질이 동그랗고 작은 경우, 반대쪽 콧구멍과
입을 막아 코를 풀게 한다.
이물질이 크면 무리하지말고 병원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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