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타일바닥 줄눈작업-타일줄눈제- 바니쉬칠해주기
작년이었나?재작년이었나??
화장실 가는 바닥을 셀프타일 작업을 했었죠~
겨울에 이 공간을 카페트 깔아놓으면서 사용했구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카페트를 걷고 청소를 하려는데..
헉~~
타일줄눈사이에 물이끼처럼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여름에는 카페트도 걷을건데 청소한다고 없어질것같지 않아서
다시 셀프타일줄눈작업을 했답니다..
타일위에 거뭇한건 타일줄눈제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았더니
때가 묻어서 지저분해졌네요~ㅠㅠ
지난번에 사놓은 타일줄눈제로 타일줄눈작업시작!
손잡이닷컴에서 타일줄눈제(백시멘트) 사용했어요
셀프타일작업도 처음이 힘들지..
한번해보니까 고민없이 막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미끄럼방지 타일을 구매했는데~마지막 줄눈작업후 닦아낼때 불편하더라구요..
울퉁불퉁해서요..
담에는 매끈한걸로 할까봐요 ㅎㅎㅎ
토요일 30~40여분 작업한 결과!!
짜짠~!!
훨씬 깨끗해졌지요?ㅋㅋ
줄눈사이는 다 타일줄눈제로 다시 덮었구요..
타일위에 거뭇한건 칼로 긁어내었어요 ~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처음 사진보다는 깔끔해졌네요~
전에 타일줄눈작업할때는 마무리 바니쉬 안 칠했는데
이번에는 바니쉬로 마무리 작업했어요~
바니쉬는 코팅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옛날에는 니스라고 불렸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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